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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모음집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PlusUltraCode]

by PlusUltraCode 2024. 3. 11.

2024-03-11 ~2024-03-14

 

엔트로피란 모든 에너지는 무질서의 형태로 흘러간다. 

 

어떠한 예외도 없이...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요즘 인간 세상은 확실이 예전보다 편리해졌어. 너무 살기 좋아진거 같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의 필자는 세상이 좋아지는 만큼 무질서의 척도 즉 엔트로피 또한 증가한다고 말했따. 

 

책의 예시 하나를 들면 컴퓨터의 발전으로 우리 현대인의 삶이 매우 빨라지고 윤택해졌다고 하지만.

 

현재 대다수의 사람들이 컴퓨터를 쓰고 있다. 쓰면서 발생하는 전기, 부품, co2 등 지구 자체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따. 

 

다 읽고나서 

 

세상이 편리해지는 만큼 마이너스한 영향도 점차 늘어날거라는 생각에 생각이 많아졌다.

 

미래의 지구는 과연 엔트로피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갈까? 아니면 더욱 가속화 시킬까? 

 

조심스럽게 예상하지만 더욱 가속화 시킬거 같다.

 

이유는 지금만 봐도 인공지능, chat gpt 와 같은 신기술에 열광하듯이 이러한 기술들이 만들어지면서 발생하는 엔트로피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