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주차 때는 이제부터 1년간 함께할 개발팀이자 동료들을 찾아 팀을 꾸리는 시간이다.
랜덤으로 백엔드 팀원 한명은 정해졌다.
기획 리더의 pr을 읽고 어떤 리더를 선택할지를 백엔드 팀원과 같이 논의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람의 아이디어를 보고 기획 리더한테 말을 거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디어 보다는 pr을 읽고 그 사람의 성격과 특징 위주로 글을 읽어 나갔다.
한명의 글이 눈에 띄었고 글을 읽어 보면서 책임감이 강하며 성격도 리더 성격과 잘 맞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분에게 말을 걸었다.
조금 시간의 경과하고 다행히도 리더분과 같은 팀이 될 수 있었고 프론트 팀원도 정해져서
0주차 멋쟁이 사자처럼 개발 한팀이 탄생했다.